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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성격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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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성격 지도

한 사람의 성격은 그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내면의 자아를 어떻게 키워왔는지, 어떤 기질을 타고났는지가 뒤섞여 나타나는 결과이다. 성격 특징은 우리의 태도와 생활양식, 감정에서 나타나는데 우리가 처한 상황에 따라 두각을 나타내는 성격 특징이 달라지기도 한다.

겁쟁이 (The Fearful)
: 거절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혀 자신을 억누른채 인생을 살아간다. 내면에 가득 찬 억압과 두려움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친다.

괴짜 (The Eccentric)
: 남들과는 다른 박자의 북소리에 맞추어 행진한다. 이들은 본질적으로 평범한 사람들과는 어딘가 다르며 남들 눈에 이상한 사람으로 비칠 수 있다.

극한 활동가 (The Hyper)
: 인생이 분주하기 짝이 없지만 방향성이 없을 때가 많다. 계속 움직이고는 있지만 어디로도 향하지 못할 수도 있다.

모험가 (The Adventurer)
: 흥분과 용기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겉으로는 아주 평범한 사람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그 평범한 모습 아래에는 전사가 되고 싶은 욕구가 숨어 있다. 그리고 이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자신도 모르게 다른 사람의 희생을 강요하기도 한다.

문제해결사 (The Problem Solver)
: 우리가 문제에 휘말릴 때마다 내 편이 되어주었으면 하고 바라는 부류의 사람이다. 다른 사람의 문제에 있어서는 과할 정도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지만 정작 자신의 문제는 잘 보지 못하기 때문에 실수를 저지르기도 한다.

불꽃 (The Flamboyant)
: 인생이란 연애와 섹스, 경쟁 그리고 배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기에는 진심 같은 것이 발붙일 데가 없다. 항상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실제보다 한층 과장하여 표현한다.

상남자 (The Man’s Man)
: 깊이가 없는 피상적인 사람으로 여겨지기 쉽다. 남들 앞에서는 특정한 모습만 보여주려 하기 때문이다.

수동 공격성 (The Passive-Aggressive)
: 매일의 일상을 부정적인 기운을 품은 구름 밑에서 살아간다. 성실하게 노력하지만 항상 아무도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느낀다.

순응주의자 (The Conformist)
: 전통주의자와 비슷하지만 그보다는 한층 더 순정적인 성향을 보인다.

얌전한 여성(보수적) (The Ultra-Feminine)
: 상남자와 짝을 이룬다. 당연한 결과로 이 두 유형이 서로 만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완벽주의자 (The Perfectionist)
: 어떤 일에서든 뛰어난 것을 넘어서 완벽해지고 싶다는 욕망을 품고 있다. 기준이 지극히 높은 데다 그 기준을 스스로 만족시키지 못할 때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 수많은 완벽주의자들이 완벽할 때만이 스스로 가치 있다고 믿는다. 완벽주의자 유형은 절망감과 무력감에 시달리는 한편 “잘하면 잘할수록 더욱 잘해야 한다는 기대를 받게 된다”라는 압박감에 짓눌린다.

외톨이 (The Loner)
: 인생에는 방향성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 누구에게도 뿌리를 내리지 못한 채 떠돌듯이 살아간다.

외향성 (The Extrovert)
: 가장 정상에 가깝고 정신질환과는 거리가 먼 유형이다. 진심으로 사람을 좋아하며, 사람들과 어울리는 일을 즐기고, 원기 왕성한 활동을 할 때 가장 행복해한다.

용수철 (The Resilient)
: 인생이 쉽거나 만만하지 않다. 하지만 설사 상실을 경험하거나 낙담하게 된다 해도 이 유형은 뛰어난 회복력으로 힘겨운 시간을 극복해낸다.

우두머리 (The Boss)
: 가정에서도, 회사에서도, 심지어 놀 때조차 항상 자신이 중심이 되고 싶어 한다. 삶을 관통하는 주제는 누구든 좌지우지하고 싶은 욕구, 무슨 일이든 자기 뜻대로 하고 싶은 욕구이다.

의존자 (The Dependent)
: 어떻게든 누군가에게 의존해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일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자기과시 (The Show-off)
: 관객이 필요하다. 혼자 있을 때는 무엇을 하든 보람이 없다고 생각한다. 도무지 끝날 기미가 없는 연극을 보고 있는 기분이 든다.

전통주의자 (The Conventional)
: 규칙에 따라 살아가며, 기존에 이미 존재하는 방식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변화보다는 지금의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는 편이 훨씬 바람직하다고 믿는다.

조종자 (The Manipulator)
: 다른 사람을 마음대로 지배하고 통제하려 한다. 보통은 자신의 매력을 활용하여 목적을 달성할 때가 많다.

창작자 (The Creator)
: 새로운 착상을 떠올리거나 새로운 작품을 창작하는 일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다.

피해자 (The Victim Type)
: 인생에서 자신이 결정하거나 통제할 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한다. 항상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한테 결정권이 있다고 간주해버린다.

호구 (The Fall Guy/Girl)
: 항상 잘못된 시간, 잘못된 장소에 잘못된 사람들과 함께 있기로 유명하다.

호인 (The Personable)
: 유쾌하고 느긋한 성품으로 우리가 곁에 둘 수 있는 가장 좋은 친구, 동료가 되어준다.

『캐릭터 심리 사전』에서 쓴 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