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방향을 뒤집어라
돈이 일을 따르게 하라
일과 돈의 관계는 무엇일까? 일의 목적은 돈을 버는 데 있을까, 아니면 돈의 목적이 일을 계속할 수 있게 하는데 있을까? 물론 답은 우리가 '일'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이들에게 일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니었다. 오히려 돈이야말로 일을 계속하기 위한 수단이 되었다. 그리고 이런 전환이 가능했던 이유는 그들이 '일'을 남들과 전혀 다르게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이들에게 진짜 일이란, 결국 자기 고슴도치 안에서 탁월함을 추구하는 것이었다.
이들은 자신 안의 인코딩이 프레임 안으로 들어오는 순간, 그 일을 향한 불꽃이 타오르기 시작했다. 그 불은 너무 뜨겁게 타올라 결국 돈의 방향 자체를 뒤집어버렸다. 돈이 일을 위한 수단이 된 것이다.
다양한 경제적 출발선
우리는 방법을 찾게 될 거야.
중요한 것은 두 사람 모두 자신에게 주어진 행운의 카드를 최대한 활용했다는 사실이다.
경제적 현실을 극복하는 12가지 방식
쉽든 어렵든, 혹은 그 중간 어디쯤에 있든, 이들은 모두 자기 안의 인코딩이 향하는 일에 온 힘을 쏟았다. 그리고 어떻게든 경제적 현실을 극복할 방법을 찾아냈다.
사람들은 평생 이 경제적 흐름들 가운데 적게는 세 가지, 많게는 여덞가지를 조합해 사용했다. 한 사람당 평균적으로 네 가지 정도의 흐름을 활용한 셈이다.
경제 기반을 마련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훨씬 다양하며, 때로는 여러 방식을 동시에 활용하거나 삶의 단계에 따라 서로 다른 방법을 적용해야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1. 결핍을 버텨내는 힘
고슴도치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경제적 자원이 부족한 시기를 견뎌내는 경우다. 희생, 창의성, 기지, 절제된 생활 혹은 강한 근면성 같은 요소들을 활용해 기본적인 생계를 유지하면서도 동시에 고슴도치에 온전히 몰입했다. (연구대상자의 29%)
2. 가족의 경제적 지원
3. 배우자의 경제적 지원
4. 교육 및 훈련 지원
고슴도치를 추구하는데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과 훈련을 위해 경제적 혹은 물질적 지원을 받은 경우다. 여기서 교육과 훈련은 전통적인 학교 교육부터 기술과 전문성을 익히기 위한 실질적 훈련까지 폭넓게 포함된다. (연구대상자의 79%)
5. 교차 지원
한동안은 고슴도치와 직접 관련 없는 일을 하며 수입을 얻고, 동시에 고슴도치를 함께 추구한 경우다. (연구대상자의 35%)
6. 월급 기반 고슴도치
고슴도치 자체가 월급을 받는 직업이었던 경우다. 즉 자신에게 인코딩된 일이었고, 내면의 불꽃을 일으키는 동시에 안정적인 급여를 제공한 경우다. (연구대상자의 53%)
7. 창조적 플라이휠
연기, 글쓰기, 음악, 건축 등 창조적 작업이 성공과 수익을 만들어내고, 그 성공이 다시 더 많은 창조적 기회를 불러오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한 경우다. (연구대상자의 50%)
핵심은 성공이 한번에 터지는 사건이 아니라는 것. 거대하고 무거운 바퀴를 반복해서 밀어 돌리며 점점 더 큰 추진력을 쌓아가는 누적 과정에 가깝다. 모든 플라이휠은 서로를 강화하는 순환 구조로 움직인다. 한번의 회전이 다음 회전을 더 쉽게 만들고, 그 과정에서 다시 경제적 연료가 생겨 플라이 휠을 계속 돌리게 된다.
8. 비즈니스 플라이휠
자신의 고심도치와 직접 연결된 사업체를 만들거나 공동 설립 혹은 운영 하면서, 해당 사업에서 나온 이익과 현금 흐름을 다시 사업 성장에 투입한 경우다. (연구대상자의 35%)
9. 사회적 사명 플라이휠
자신의 인코딩과 맞닿아 있는 사회적 목적의 조직을 만들거나 공동 설립하고, 그 활동이 더 큰 영향력을 만들어내면서 다시 더 많은 후원과 자금을 끌어오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한 경우다.
10. 이전에 벌어둔 자산
삶의 이전 시기에 상당한 돈을 벌어 저축해두고, 이후 그 자산을 활용해 기존 고슴도치를 더 밀고 나가거나 새로운 고슴도치를 시작한 경우. (연구대상자의 41%)
11. 직접적인 주변 지원
12. 특수한 자원
정부 지원 주택, 소송 합의금, 과학/문학 분야의 상금 같은 사례들이 여기에 포함된다. (연구 대상자의 35%)
인생의 전환기를 통과하는 법 커리어의 정체, 번아웃, 은퇴, 상실… 삶의 전환기를 통과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책 20년간 아마존 경제경영 베스트셀러에 오른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의 저자 짐 콜린스가 신작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로 돌아왔다. 세계적인 경영학자이자 비즈니스 구루인 그는 지난 30여 년간 위대한 기업과 리더의 조건을 연구하며 수많은 독자들에게 깊은 영향을 미쳐왔다. 그런 짐 콜린스가 이번에는 기업이 아닌 '인간의 삶' 자체를
내 안의 인코딩을 찾아 프레임을 맞추고, 돈의 흐름을 바꿔 내면 불꽃을 확대하자. 절벽이 와도, 안개가 있어도 두려워하지 말고 한걸음씩 나가자. 최고의 책.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에서 쓴 노트
- 내면의 불꽃에 집중하라2026-08-12
- 일이 주는 가장 큰 보상2026-08-12
- 돈의 방향을 뒤집어라지금 읽는 글
- 인코딩의 별자리 (2)2026-08-12
- 인코딩의 별자리 (1)2026-08-12